 |
Vlas Blomme
굵기가 다른 두 가지 콜트레이크 린넨사를 사용해,
빈티지 패브릭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요철감이 느껴지는 오리지널 원단을 제작했습니다.
경사와 위사에 서로 다른 번수를 조합해 셔틀 직기로 천천히 직조해 완성한 이 원단은,
가장자리(셀비지)를 옷의 밑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특징입니다.
세로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질감 덕분에
입을수록 더욱 슬림하고 깔끔한 실루엣이 살아나는 것이 장점이며,
2020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기 소재입니다.
이 원단으로 완성한 팬츠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릴랙스 실루엣의 바지입니다.
허리는 밴딩 처리되어 있고, 허리끈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착용이 간편하며,
밑단에는 다트를 넣어 전체적인 실루엣이 퍼지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티셔츠나 블라우스와 매치해
여름철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팬츠입니다.
# 린넨 원단은 가공 과정에서 이물 실(다른 색상의 실 등)이 혼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짙은 색상일수록 이러한 이물 실이 더 눈에 띌 수 있습니다.
천연 소재 특유의 자연스러운 개성으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made in Japan
콜트레이크 린넨 100%
총길이 89 x 허리둘레(고무밴딩) 70 ~ 130 x 엉덩이둘레 136 cm
모델신장 165 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