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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s Blomme
세로실은 코튼, 가로실은 린넨을 사용하여
저속 셔틀 직기로 천천히 짜낸 고밀도 원단 린넨 코튼 버프 시리즈입니다.
린넨 특유의 탄탄함과 코튼의 부드러움을 함께 지닌,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입니다.
이 원단 이름은 승마 시 안장 아래에 까는 견고한 고밀도 천을 의미하는 ‘마포(馬布, Buff)’에서 유래했습니다.
은은한 플랙스 컬러를 닮은 ‘그레이지’와
살짝 그을린 듯한 느낌의 ‘다크 차콜’ 컬러가 입고됐습니다.
힙과 허벅지 라인에는 여유를 두고, 밑단으로 갈수록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에
허리에는 벨트 고리와 서스펜더 버튼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앞은 지퍼 여밈, 양 사이드 포켓과 코인 포켓,
뒷면에는 좌우 포켓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심플한 티셔츠나 셔츠, 블라우스 등 어떤 상의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베이직한 팬츠이며
다가오는 계절에 더욱 자주 손이 갈, 활용도 높은 아이템입니다.
made in Japan
린넨 55% 코튼 45%
총길이 95 x 허리둘레(고무밴딩) 80 x 엉덩이둘레 105 cm
모델신장 164 cm
